이창용 한은 총재, ‘BIS 총재회의’ 및 ‘FSB 총회’ 참석

입력 2023-11-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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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달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10월 금융통화위원회 금리 결정에 대한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10.19 사진공동취재단 (이투데이DB)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BIS 총재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10일 출국해 16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 총재는 12~13일 중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전체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 등에 참석해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 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BIS 이사 자격으로 BIS 이사회(Board of Directors)와 경제자문위원회(Economic Consultative Committee)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14일에는 FSB(Financial Stability Board) 총회에도 참석해 글로벌 금융시스템 취약성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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