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다시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할 징후가 포착됐다는 소식에 전쟁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 46분 현재 휴니드는 전일대비 530원(9.09%) 오른 636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빅텍 역시 8% 이상 상승했다.
반면 HRS는 강보세를 보이고 있으며 DMS는 약세를 보이고있다.
이날 북한이 동해에 이어 서해에서도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할 징후가 포착돼 군당국이 북한 군사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