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와 함께하는 한가족 화합 Festival에 참여한 협력사 가족. (사진제공=한화)
한화는 4일 경남지역 협력사 가족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화와 함께하는 한 가족 화합 Festival’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이 날 행사는 한화를 비롯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한화정밀기계의 협력사 임직원과 자녀들을 초청했다. 특히 어린 자녀들을 위한 마술, 사이언스 쇼, 샌드아트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화오션 협력사 직원은 “가족과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기분 좋은 하루”였다며 “한화는 협력사에 다양한 지원과 활발한 소통을 하는 것 같다”고 했다.
한편 한화와 주요 계열사들은 동반성장주간을 맞아 협력사 간담회, 공정거래협약식 등을 개최해 협력사 의견을 청취하고 내실 있는 동반성장 활동 추진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