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인프라가 4대강 정비사업과 대구경전철 사업 수주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59분 현재 영진인프라는 전일대비 15원 상승한 910원에 거래중이다.
이 날 주식시장에서 영진인프라가 4대강 정비사업과 4000억 규모의 대구 경전철 사업 관련 수주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영진인프라 관계자는 “곧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될 4대강 정비사업에서 입찰을 통해 수주를 하고자 뛰고 있으며, 4대강 선도사업 7개지구 중 대구, 구미 지역 사업에서 관련 사업 부분에 대해서는 입찰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