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소식으로 '노풍(盧風) 진원지'였던 광주가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24일 오후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광주시민합동분향소 앞에서 참배순서를 기다리던 시민들이 고인의 넋을 기리는 촛불을 옛 도청 입구에 내려놓고 있다.
분향소 앞에는 오후 8시 현재에도 50m 가량 추모행렬이 늘어서 있으며, 오늘 하루 4000여명의 추모객들이 다녀갔다. <뉴시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소식으로 '노풍(盧風) 진원지'였던 광주가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24일 오후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광주시민합동분향소 앞에서 참배순서를 기다리던 시민들이 고인의 넋을 기리는 촛불을 옛 도청 입구에 내려놓고 있다.
분향소 앞에는 오후 8시 현재에도 50m 가량 추모행렬이 늘어서 있으며, 오늘 하루 4000여명의 추모객들이 다녀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