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1사1촌 봉사 활동 펼쳐

입력 2009-05-24 12:11

현유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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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임직원과 가족은 23일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홍천군 외삼포 2리를 찾아 모내기, 고구마 심기 등을 체험하며 1사 1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실시되는 것으로, 지난 2006년 '1사 1촌'을 맺은 후 9번째 실시되는 봉사활동이며 유기농 벼 재배를 위한 우렁이 400kg도 기증한다.

이번 행사때 심은 곡물들은 오는 가을 1사1촌 행사시 추수하게 되며 이를 소아암 환자 등 소외계층에게 기부함으로써 봉사활동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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