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글로벌 에티켓 애니메이션 기내 상영

입력 2009-05-2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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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22일부터 국가브랜드 제고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내와 여행지에서 지켜야 할 글로벌 에티켓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여 국제선 기내에서 순차적으로 상영한다.

이번에 처음으로 제작, 상영된 영상물은 아이들의 기내 소란을 다룬 기내편과 박물관에서의 예절을 다룬 여행지(박물관)편으로 두 편 모두 각각 45초 분량이다.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정통 국내 창작 캐릭터인 '뿌까'의 제작팀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이미지로 만들었다.

아시아나항공은 앞으로 기내, 공항, 여행지 등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을 애니메이션 시리즈 형식으로 제작해 기내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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