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아울렛, 가을·겨울 외투 최대 80% 싸게 판다

입력 2023-10-1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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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7층 코오롱 매장을 구경 중인 고객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백화점과 롯데아울렛은 대규모 아우터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아울렛은 19일부터 26일까지 벨리곰과 함께 하는 아우터 페스티벌 '벨리 인 코트:코트에 빠진 벨리곰'을 한다. 6개 패션그룹사 23개 브랜드 아우터를 최대 80% 할인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특히 참여 브랜드의 인기 있는 아우터를 ‘벨리 PICK 아이템’으로 선정해 롯데아울렛 단독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캐시미어 언밸런스 핸드메이드 자켓(9만9000원), 울 베이지 더블 코트(9만9000원) 등 가을 코트, 자켓, 패딩, 덕다운 점퍼 등 다양한 아우터를 준비했다.

롯데카드로 참여 브랜드의 상품을 단일 브랜드에서 30·60만원 이상 구매 시 5% 상당의 롯데상품권도 증정한다.

행사 기간 중 첫 주말(10월 21~22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6개 점포(동부산, 김해, 기흥, 이천, 파주, 타임빌라스)에서 ‘블랙 슈퍼 쇼’를 진행해 롯데카드로 40·80만원 구매 시 5% 상당 롯데상품권을 제공한다.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는 벨리곰을 활용한 전시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20일부터 26일까지 코트를 입은 ‘어메이징 벨리곰’과 증정 이벤트로 고객을 맞이한다. 10m 높이의 ‘어메이징 벨리곰’과 다양한 시즌룩을 입은 1.8m 크기의 벨리곰 4마리를 파주점 1층 중앙무대에 설치한다.

롯데백화점에서는 20일부터 29일까지 7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아우터 페어’ 진행한다. ‘노비스’, ‘파라점퍼스’, ‘듀베티카’, ‘페트레이’ 등의 프리미엄 아우터부터 ‘K2’, ‘노스페이스’, ‘스노우피크’ 등 애슬레져 대표 아우터까지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아우터를 한데 모았다.

또 해외 패션 아우터는 60·100·200·300만원, 애슬레져 아우터는 3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 상당의 롯데상품권 혹은 엘포인트를 증정한다.

23일부터 11월 8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는 코오롱 50주년 기념 ‘코오롱 슈퍼 위크’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전시 콘텐츠와 5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상품, 굿즈를 판매하며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워터보틀’, ‘인센스스틱’, ‘헤라클레이스’등 다양한 스페셜 굿즈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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