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차서원 부부 득남…“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입력 2023-10-1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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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현경과 차서원 (뉴시스)
배우 엄현경과 차서원 부부가 득남했다.

16일 엄현경의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는 “엄현경이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6월 교제 사실과 임신 사실을 인정했다. 엄현경 차서원은 MBC ‘두 번째 남편’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작품 종영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차서원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차서원, 엄현경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다”며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져,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며, 차서원 배우의 제대 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차서원은 상근 예비역으로 전환되어 군 복무 중이다.

그러면서 소속사는 “두 사람에게 축복처럼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 두 사람은 현재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소중한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 조용히 경건하게 이들에게 찾아온 이 축복을 나누고자 상세한 내용은 전해드리지 못하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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