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신라면세점, 6년 만에 中 관광객 1300명 방문

입력 2023-10-1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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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 방문한 중국 관광객을 환영하기 위해 김대중 HDC신라면세점 대표(왼쪽에서 여섯 번째) 와 정형권 알리페이 코리아 대표(사진 왼쪽 두 번째), 배우 정준호, 신현준 씨 등이 환영식을 열고 입점객들에게 꽃다발을 증정 후 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HDC신라면세)

HDC신라면세점은 지난 14일 6년여 만에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 중국인 단체 관광객 1300여 명이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규모 방문은 중국 단체관광객 방한이 허용된 이후 지난달 700여 명의 중국인 단체 관광객 입점에 이어 두 번째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서는 이날 대규모 입점 고객들을 환영하기 위해 김대중 HDC신라면세점 대표와 정형권 알리페이 코리아 대표, 배우 정준호, 신현준 씨 등이 환영식을 열어 입점객들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환영식 이후에는 김 대표, 정 대표를 비롯한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방한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관광상품 고급화를 위한 간담회도 진행했다.

HDC신라면세점은 중국인 단체관광객 방한이 허용된 이후 이들을 모집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1일부터 31일까지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주요 결제 수단인 알리페이와 300위안 이상 결제 시 15위안을 즉시 할인하는 단독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인터넷 면세점에서 다양한 브랜드 기획전과 사은품을 지급, 결제 수단 혜택도 함께 이어오고 있다.

중국인 단체관광객 방한이 허용된 이후 HDC신라면세점 외형 성장세도 두드러지고 있다. 9월 한달간 입점객 수는 전 달 대비 80%가량 증가했으며,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구매고객수는 70%가량 늘었다. 같은 기간 HDC신라면세점의 매출액 역시 160%가량 상승하며 2.5배에 달하는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HDC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중국 단체 관광객 방문이 본격화하면서 HDC신라면세점도 이와 맞물려 중국어 가능 판매인력을 확대하고, 한복 응대 서비스를 신설하는 등 서비스 강화와 강점인 대형버스 주차장 등의 인프라를 통해 고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도 편리한 교통망과 풍부한 관광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용산을 문화·관광의 새로운 중심지로 명소화하고, 쇼핑과 관광, 한류 체험의 거점으로 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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