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추석 명절을 맞아 28일 "민생이 늘 한가위 같도록 정부도 최선을 다하겠다. 넉넉하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추석 명절을 맞아 "민생이 늘 한가위 같도록 정부도 최선을 다하겠다. 넉넉하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28일 오전 공개한 추석 명절 메시지에서 "한가위의 풍성한 마음을 소중한 분들과 함께 나누시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추석 명절 메시지에서 윤 대통령은 "긴 연휴에도 소임을 다하고 있는 국군 장병, 경찰관, 소방관, 또 환경미화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도 말했다.
김건희 여사도 추석 명절 메시지에서 "어려운 이웃 곁에서 우리 사회를 채워주고 계신 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리며, 곳곳에 온기가 스며들 수 있도록 늘 함께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