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때 미리 알아둬야 할 해외 경제 일정은…?

입력 2023-09-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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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BOJ 요약본 공개·RBA 통화정책회의·美 고용보고서 발표 등 예정
국내, 내달 6일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19일엔 한은 금통위 예정

▲추석 연휴를 일주일 앞둔 21일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에서 한 시민이 과일을 고르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우리나라 황금연휴 기간에 호주중앙은행(RBA) 통화정책회의 등 해외 경제 일정이 예정돼 있다. 연휴가 끝난 이후에도 연이어 예정된 해외 경제 발표 일정을 살펴본다.

28일 하나증권에 따르면 다음 달 1일에는 미국 2024 회계연도가 시작된다. 같은 날 미국 학자금 대출 상환 재개, 국제선 유류할증료 14단계 적용 등도 시행한다. 2일에는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 요약본이 공개된다. 이날 미국의 9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 유럽의 8월 실업률·9월 HCOB 제조업 PMI도 발표한다.

3일에는 호주중앙은행(RBA) 통화정책회의가 예정돼 있다. 하나증권은 “지난 회의에서 기준금리 4.1%로 3연속 동결했으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열어뒀다”며 “RBA는 타이트한 고용이 점차 완화하는 추세이며 임금 상승률은 목표치 부합한다고 언급했다”고 설명했다.

4일에는 비(非)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 장관급 감시위원회(JMMC) 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6일에는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가 예정돼 있다.

이밖에 △IMF·WB 연례 추계 회의(9일) △OPEC 월간 원유시장 보고서(10일) △FOMC 9월 회의록 공개(11일) △미국 CPI(12일) △SEC, 비트코인 현물 ETF 심사 결과 발표(16일) △연준 베이지북 공개(18일) 등 일정을 앞두고 있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가 6일에 잠정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10일부터는 국정감사 시즌에 돌입한다. 13일에는 서울보증보험 수요예측이 시작된다. 이어 19일에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릴 예정이다.

하나증권은 “지난 회의에서 기준금리 3.5%로 5연속 동결하고 경기 불확실성 증대와 가계부채 유의를 강조했다”며 “한은은 금융안정에 유의해 통화정책을 운용하겠다고 언급해 동결 기조 이어질지 주목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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