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2500선을 깬채 장을 시작했지만, 오전 10시부터 반등을 시작했다. 양전환 하진 못했으나 2500선 위에서 장을 마감했다.
2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84포인트(0.27%) 하락한 2508.13에 마쳤다.
개인은 2065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92억 원, 3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보험(0.72%), 금융업(0.32%), 기계(0.28%) 오름세였다. 운수창고(-1.70%), 건설업(-1.16%), 유통업(-1.14%), 의약품(-0.99%) 등은 내림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0.82%), SK하이닉스(0.69%), 현대모비스(0.63%), 기아(0.50%) 등이 강세였다.
셀트리온(-2.25%), LG화학(-1.52%), POSCO홀딩스(-1.39%), 삼성SDI(-0.93%) 등은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33포인트(-0.39%) 내린 857.35에 마감했다.
기관이 579억 원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85억 원, 109억 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선 HPSP(2.34%), 에스엠(1.88%), 에코프로비엠(1.59%), 레인보우로보틱스(1.59%), JYP Ent(1.44%) 등이 강세였다.
알테오젠(-7.97%), 루닛(-2.90%), 셀트리온제약(-2.21%), 셀트리온헬스케어(-1.74%) 등은 약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