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나는 솔로’ 16기 영자 인스타그램 캡처)
16기 영자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올리며 “각막궤양이라 안정 중. 보는 분마다 놀라신다. 오늘 방송 재밌게 봐야 하는데”라고 남겼다.
사진 속 16기 영자는 한쪽 눈이 빨갛게 부어올랐지만, 미소를 잃지 않은 모습이다.
16기 영자가 앓고 있는 ‘각막궤양’은 눈 앞부분의 투명한 조직인 각막에 손상이 있을 때 세균이나 바이러스, 진균 또는 여러 가지 원인 등에 의해서 염증이 발생해 각막 일부가 움푹 파이는 증상이다. 세균성 각막궤양은 심한 안구 통증, 충혈, 눈부심, 이물감, 눈물 흘림, 눈곱 및 시력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한편, SBS PLUS, ENA ‘나는 솔로’ 16기에 출연 중인 영자는 방송에서 가짜 뉴스를 퍼트리며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영자는 “데이트를 망치고 와서 정확하지 않은 말을 제 생각대로 아무렇게나 말하는 영자의 모습을 오늘 방송으로 보니 부끄럽고 반성하게 된다. 앞으로는 언행에 더욱 주의하여 행동하는 사람이 되겠다”며 “저 때문에 기분 나쁘신 분 모든 분에게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사과문을 게재하기도 했다.
▲(출처=SBS PLUS, ENA ‘나는 솔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