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PLUS, ENA
20일 방송하는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서는 영자가 갑자기 자신의 데이트 선택을 번복한다. 이날 솔로나라 16번지는 솔로녀들의 데이트 선택으로 로맨스 판도 재정비에 들어간다. 솔로남이 차례로 걸어가면, 솔로녀들이 자신이 호감 있는 솔로남을 뒤따라 걸어가면서 마음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데이트 매칭이 진행된다.
잠시 후 한 솔로녀는 한 솔로남이 자신의 앞을 스쳐지나가자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한 솔로녀는 자신의 호감남이 다가오자 “어서오세요”라며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영자는 데이트 선택 직후 갑자기 손을 번쩍 들고 쭈뼛거리다 “혹시 선택을 바꾸면 안 될까요?”라고 예상치 못했던 발언을 던진다. 영자의 충격 행동에 솔로나라 16번지는 그대로 얼어붙었고 이이경은 “왜 그래, 왜?”라고 눈을 동그랗게 뜬다. 송해나 역시 “왜 이래요? 저래도 돼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