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옥순, 방송과 달라진 근황 공개

입력 2023-09-1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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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 캡처)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방송 출연 당시보다 8kg 증량한 근황을 전했다.

17일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이라며 지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사진을 찍어 공유했다. 또 “15년이란 세월 동안 너란 친구 참 멋져. 늘 너의 모든 걸 응원해”라고도 남겼다.

해당 게시글에는 시청자들의 응원 댓글이 이어졌다.

한 네티즌은 “나솔 완전 찐찐팬. 그중 16기 옥순님 더 찐찐찐팬 됐어요. 꾸밈보다 자연스레 우러나오는 아름다움이 옥순님껜 있어요”라며 “엄마 마음으로 조금만 더 찌웠으면 더 예쁠 거 같아요. 사랑도 삶도 더 응원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옥순은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방송 때보다 8kg로 찌웠습니다”라며 “항상 노력하는 삶 살겠습니다. 활기찬 미소로 아침 시작하시고 늘 행복과 기쁨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옥순은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출연 중이다.

▲(출처=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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