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이 신세계 강남점 3층에 열린 프랑스 럭셔리 패션 브랜드 '꾸레쥬' 매장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가 강남점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꾸레쥬(Courrèges)’의 국내 첫 단독 매장이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세계 5번째 매장이자 아시아 최초 단독 매장인 신세계 강남점 꾸레쥬 매장은 젊고 트렌디한 영앤리치 고객들을 겨냥해 클럽 분위기로 만들었다. 생동감 있는 매장에서 남녀 의류를 포함 슈즈, 백, 쥬얼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의상이나 무드, 고객의 기분에 따라 각기 다른 모드로 변환할 수 있는 피팅룸은 MZ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브랜드 로고가 돋보이는 리에디션 바이닐 재킷과 티셔츠, 로고 미니 라운드 백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