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증권은 총 307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0개 종목을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일반투자자들은 상장일인 5월 20일부터 매매를 할 수 있다.
맥쿼리증권이 이번에 발행해 거래가 시작되는 ELW는 기아차, 현대제철, 한국가스공사, 신한지주, 우리금융 등의 개별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8개 종목과 신한지주와 KB금융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풋 2개 종목 등 총 10 종목이다.
맥쿼리증권은 시장에 상장된 총 82개의 기초자산 중 77개의 기초자산을 다루고 있으며 285개의 맥쿼리 ELW 종목들이 다양한 투자자들의 기호를 충족시키고 있다.
맥쿼리증권의 ELW 관련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warrants.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맥쿼리 핫라인(02-3705-9970)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