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중국 증시, 불투명한 경기 회복 전망에 하락”

입력 2023-09-1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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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 추이 (출처=키움증권)

13일 키움증권은 전날 중국 증시가 불투명한 경기 회복 전망에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12일 기준 중국 상해 종합지수는 0.2% 내린 3137.1, 선전 종합지수는 0.1% 내린 1951.3을 기록했다.

홍록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날 중국 증시는 비구이위안의 역내 위안화 채권 지급 기한 연장 소식에도 불구하고 불투명한 경기 회복 전망에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비구이위안은 위안화 채권 6종에 대한 만기 3년 연장에 합의했다. 나머지 2개의 상환 기간 연장은 추후로 미뤘으며, 이는 각각 10월과 11월에 만기 예정이다.

중국 교육부는 ‘교와 사교육 행정 처벌 임시 규정’을 발표했다. 해당 규정에는 사교육 기관, 경연 대회 개최 주력 기관들의 위법 시 관련 처벌 내용 등이 명시돼있다.

우잉밍 알리바바 신임 최고경영자(CEO)는 취임 후 첫 전 직원 서한으로 사용자와 인공지능(AI) 주도 양대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화웨이는 스마트폰 ‘메이트 60’ 시리즈의 퍼포먼스가 예상을 웃돌며 해당 시리즈의 하반기 출하량 목표를 20%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른 올해 신규 출하량은 최소 4000만 대로 예상된다.

틱톡은 미국 내 전자상거래 ‘틱톡 샵’을 출시했다. 틱톡 샵은 스트리밍 비디오 쇼핑, 제품 전시, 판매가 광고 및 안전 결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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