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부산 '메가센텀 꿈에그린' 1주년 기념 행사 개최

입력 2009-05-1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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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지난 9일과 17일 양일간에 걸쳐 부산 메가센텀 꿈에그린 아파트 및 꿈에그린 센텀 오피스텔 고객들을 대상으로 '꿈에그린 플러스' 행사를 개최했다.

18일 한화건설은 지난 9일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메가센텀 꿈에그린' 아파트 입주 1주년을 맞아 '꿈에그린 러블리 데이'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화건설 대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인 ‘꿈에그린 플러스’의 일환으로 입주자대표회의와 한화건설 주관으로 진행됐다.

입주민은 물론 인근 주민들 3000여명이 찾아 큰 성황을 이루었던 이번 행사는 먹거리장터, 어린이 사생대회 및 백일장, 무료 건강검진 등 다양한 행사가 이루어졌으며 또한, 실내스크린 골프대회, 탁구대회 등 커뮤니티 센터에서 진행된 체육대회도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장기자랑에서는 12팀이 참가해 끼를 뽐내고 입주민들간에 화합을 도모했으며 짝퉁가수 나후나, 신인가수 러블리 등이 초대되어 흥을 돋았다. 이 자리에는 특별히 배덕광 해운대구청장 및 한화건설 김재근 상무가 참석해 축제를 빛냈다.

메가센텀 입주자대표회의는 “이날 먹거리장터에서 번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화건설은 17일에는 '메가센텀 꿈에그린' 아파트와 '꿈에그린 센텀' 오피스텔 고객 230명을 대상으로 '꿈에그린 시네마데이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꿈에그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자를 접수받아 진행됐으며, 초청받은 고객들은 사진촬영 이벤트와 함께 영화 7급 공무원을 관람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한화 꿈에그린’에 산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이벤트 개최는 물론 고객 서비스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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