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3년간 600여명 정규직 추가 채용 계획
대웅제약은 지난 16일 서울지방노동청에서 개최된 제5기 에이스 클럽(ACE CLUB) 인증식에서 고용친화적인 좋은 일자리 기업을 뜻하는 에이스 클럽 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지방노동청이 인증하는 에이스 클럽은 지난해 신규 정규직을 30명 이상 채용하고 매년 30명 이상, 3년간 100명 이상의 신규 정규직을 지속적으로 채용하는 고용친화적인 기업을 말한다.
에이스 클럽으로 인증된 기업은 ▲노동부의 근로감독 고용평등 및 모성보호 이행실태 재직자 훈련 등 정기 지도점검 면제 ▲노동부 표창 추천 및 각종 노동부 사업시행 시 우대 ▲채용대행 서비스, 채용 설명회, 청계천잡페어 참여지원 등 각종 취업지원 서비스 ▲기업채용 홍보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올해 210명의 정규직 채용을 포함해 향후 3년간 600여 명의 정규직을 추가로 채용해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