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바이오랜드, 신종플루주 급등에 소외

입력 2009-05-1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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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인플루엔자A(신종플루) 감영이 재 확산되면서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지만 진단 킷을 생산하는 바이오랜드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후 2시 38분 현재 중앙바이오텍, 중앙백신, VGX인터, 파루 등은 상한가에 거래중이다. 반면 바이오랜드는 전일대비 50원 하락한 1만900원에 거래중이다.

바이오랜드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진단 킷을 만드는 업체로 지난해 6월경 '나노사인 Influenza A/B Ag(인플루엔자 진단)' 등 진단시약에 대해 유럽 CE마크 획득했다.

바이어랜드가 생산하고 있는 NanoSign Influenza는 바이러스 배양/분리/정제/항체 제작 등의 전 과정을 당사에서 직접 진행하여 원료를 개발하므로, 그 성능이 기존의 타사 제품에 비교하여 월등히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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