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 부인했던 브브걸 유정·이규한, 이번엔 인정 ‘11살 차 커플 탄생’

입력 2023-09-0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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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규한(사진 왼쪽), 브브걸 유정 (뉴시스_
배우 이규한(43)과 그룹 ‘브브걸’ 유정(32)이 연인 사이를 인정했다.

7일 이규한 소속사 블레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이규한과 유정이 서로 호감을 느끼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유정 측도 동일한 입장이었다.

두 사람은 앞서 7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에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후 두 달 만에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이다.

이규한은 1998년 MBC TV 드라마 ‘사랑과 성공’으로 데뷔했다. 최근 지니TV 오리지널 ‘행복배틀’에 출연했다. ENA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오당기)에 출연 중이다.

유정이 속한 브브걸은 ‘롤린’으로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킨 ‘브레이브걸스’를 전신으로 한다. 지난달 싱글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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