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은 4일부터 방탄소년단 공식 상품 판매스토어 ‘SPACE OF BTS’를 명동점에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제공=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은 4일부터 방탄소년단의 공식 상품 스토어 ‘SPACE OF BTS’를 명동점에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SPACE OF BTS는 방탄소년단의 공식 상품 판매 스토어로 면세점에서는 유일하게 신세계면세점에서 운영된다.
SPACE OF BTS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며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SPACE OF BTS를 추후 하이브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인더숲 BTS편 ‘평창’ 촬영지 투어상품과 연계할 예정이다.
한국을 방문한 고객들이 촬영지를 관람한 후 신세계면세점에 방문해 공식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특별 프로모션을 운영하는 것이다. 인더숲 BTS편 ‘평창’ 촬영지 투어를 통해 신세계면세점에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다양한 구매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최고의 스타인 방탄소년단의 공식상품과 음악 등을 종합적으로 선보이고 판매할 수 있는 차별화된 ‘SPACE OF BTS’ 공식 상품 스토어를 오픈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 방탄소년단을 사랑하는 국내외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오픈한 ‘방탄소년단 공식 상품 스토어’ 전경 (사진제공=신세계면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