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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연인' 포스터. (사진제공=MBC)
드라마 ‘연인’ 파트1 마지막 화가 확대 편성으로 아쉬움을 달랜다.
1일 MBC는 오는 2일 방송되는 ‘연인’ 10회를 90분 확대 편성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연인’은 시청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최근 2회 연속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금토드라마 1위 자리에 올랐다.
이에 MBC는 파트1의 마지막 회인 10회를 90분 확대 편성해 시청자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더불어 MBC는 ‘연인’ 파트1 종영 후 파트2를 기다릴 시청자를 위해 ‘연인-리와인드 필름’과 ‘연인-TV무비’ 1~2회를 스페셜 편성하기로 결정했ㄷ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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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리와인드 필름’은 오는 8일 오후 9시 50분에, ‘연인-TV무비’는 오는 15일과 16일 오후 9시 50분에 각각 75분 방송된다. 특히 ‘연인-TV무비’에는 본편에는 공개되지 않은 미방영 편집 분량이 포함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연인’ 9회는 1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