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YTN, 지분매각 공고 절차 9월 中 마무리 계획 소식...“민영화 속도” 재차 부각

입력 2023-08-3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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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회계법인이 9월 중 YTN 지분 매각 공고를 내기로 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 8분 현재 YTN은 전 거래일 대비 3.09% 오른 968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미디어오늘에 따르면, 매각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은 늦어도 추석 전까지 매각 공고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한전KDN과 한국마사회는 YTN 매각을 위해 삼일회계법인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7월 중 지분 매각 공고를 내기로 했지만 일정이 늦춰진 바 있다.

28일 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취임사에서 '공영방송의 근본적인 구조 개혁'을 공언해 YTN 민영화를 위한 매각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평가가 계속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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