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수시] 성신여대, 1364명 선발…"학종 모든 전형 수능 최저 적용 안해"

입력 2023-09-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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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돈암 수정캠퍼스 (성신여대)

성신여대는 2024학년도 신입학 정원내 모집인원으로 수시모집에서 총 1364명(66.1%)을 선발한다. 크게 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교과전형, 논술전형, 실기·실적전형이 있다. 수시 전형별 모집인원은 학생부종합전형이 718명, 교과전형인 지역균형으로 240명, 논술전형인 논술우수자는 162명, 실기실적전형인 일반학생(실기)는 244명이다.

이번 신입학 학생부종합전형은 지원자들의 다양성을 고려해 정원내에서는 크게 '학교생활우수자전형', '자기주도인재전형', '기회균형Ⅰ전형' 세 가지로 분류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의 모든 전형은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서류 100%로 평가하는 서류형과 서류 및 면접을 합산해 평가하는 면접형 두 가지 트랙으로 선발한다. 2024학년도 서류형에는 학교생활우수자전형, 기회균형Ⅰ전형,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전형(정원외)이 있으며 면접형에는 자기주도인재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정원외)이 있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지역균형전형으로, 작년까지 시행했던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은 정시에서 선발한다. 지역균형전형은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서 국내 고교에서 3개 학기 이상 성적을 취득하고 소속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야 지원할 수 있다. 수능 최저기준은 국수영탐 중 2개 등급 합이 7등급 이내를 충족해야 한다. 탐구는 상위 1과목만 반영된다. 논술전형은 논술우수자전형으로 논술고사 70%, 학생부 30%에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한다.

▲성신여대 장민정 미래인재처장 (성신여대)

(성신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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