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령 아나운서, 새로운 워터밤 여신 등극

입력 2023-08-2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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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세령 인스타그램 캡처)
아나운서 겸 모델 이세령이 새로운 워터밤 여신으로 떠올랐다.

22일 이세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워터밤 서울 2023’에 참석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이세령은 “인생의 신조가 있다면 내일 당장 죽을지도 모르는 인생 매 순간 나의 행복과 자유를 추구하며 살아가기. 딱 한 번 주어진 인생을 살면서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아는 것이 행복 추구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 나의 존재를 발견하는 작업이 중요하다. 나는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 끊임없이 탐구하고 물음을 던져야 한다”라는 글도 남겼다.

사진 속 이세령은 짙은 파란색 상의와 미니스커트를 입고 워터밤 VIP석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세령의 남다른 몸매가 두드러지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20년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세령은 현재 아나운서이자 모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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