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월드비전에 자립준비청년 후원금 전달

입력 2023-08-2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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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일환…2021년부터 지원

▲최용준(오른쪽) LIG 대표와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LIG)

LIG가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을 후원했다.

LIG는 22일 월드비전 서울본부에서 ‘자립준비청년 셀프-헬프(Self-Help) 사업 기금’ 4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3년째 이어온 이 행사는 LIG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사업 기금은 법적 보호시설을 떠나 독립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자립과정 중 필요한 생활비 및 주거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LIG는 자립준비청년 지원 외에도 취약계층 환자 의료비 지원, 저소득 국가유공자 지원사업, 대한장애인축구협회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LIG넥스원과 LIG시스템, 휴세코, 이노와이어리스 등 주요 계열사들과 함께 사업 특성을 반영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최용준 LIG 대표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하고 주체적으로 삶을 계획하고 선택하기를 바란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통해 사회 전반에 걸쳐 지속 가능한 변화를 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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