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열음, 21살 차 '관상' 한재림 감독과 깜짝 열애설

입력 2023-08-22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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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림 감독(사진 왼쪽), 배우 이열음 (뉴시스)

배우 이열음(28)과 한재림 감독(49)의 깜짝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열음의 소속사는 21일 해당 열애설과 관련해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는 입장을 알렸다.

앞서 이날 더팩트는 한재림 감독과 이열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크랭크업한 '머니게임' 촬영 현장에서 주변의 시선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연인 관계를 드러냈다.

한재림 감독은 1975년생으로 올해 48세다. 2005년 영화 '연애의 목적'으로 데뷔해 '관상', '더 킹', '비상선언' 등을 연출했다.

이열음은 1996년생으로 27세로 한재림 감독과 21살 차이다. 그는 2013년 JTBC '더 이상은 못 참아'로 데뷔해 '고교처세왕', '알고있지만', '간택', 영화 '서울괴담'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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