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소외계층돕기 바자회 열어

입력 2009-05-1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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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15일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 타운에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아시아나 바자회'를 가졌다.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이한 이날 바자회에서는 아시아나의 임직원들이 기증한 총 4000여점의 바자회 물품이 모아졌으며, 수익금 전액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4회에 걸친 바자회 수익금은 1억2000여만원에 달하며, 이는 전액 소외계층돕기에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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