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루이비통 재벌가 아들과 또 열애설…“이탈리아 가족 여행”

입력 2023-08-1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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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와 세계 부호 2위이자 세계 최대 명품 그룹으로 군림하고 있는 LVMH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인 프레데릭 아르노의 열애설이 또 제기됐다.

최근 중국 소후닷컴 등 해외 언론은 리사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증거로 리사가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일가와 가족 여행을 즐겼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들은 리사의 사진 속 공간이 LVMH 가문 둘째 며느리 재럴드 구이엇과 막내 아들 장 아르노의 약혼녀가 촬영한 장소와 비슷하다고 적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앞서 지난달 리사는 프레데릭 아르노와 프랑스 파리의 한 식당에서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세계 최대 명품 그룹 LVMH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셋째 아들인 프레데릭 아르노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CEO이며, 포브스 선정 세계 부호 2위이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평소 걸그룹 블랙핑크의 팬임을 자처했다. 그는 SNS를 통해 블랙핑크의 LA 콘서트를 찾은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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