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 이말년, 유튜브 활동 중단 암시…주호민 논란 여파?

입력 2023-08-0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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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침착맨’ 캡처)
웹툰 작가 이말년(본명 이병건)이 자신이 운영하던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 대한 활동 중단을 암시했다.

침착맨은 4일 유튜버 궤도와 함께 방송을 진행하면서 “(다음 방송을) 아직 정한 건 아닌데 나중에 해야 할 것 같다. 이제 그만하고 싶다”며 “계획이었다. 9월 추석까지 하고 오므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금 더 상황을 보고 결정해야 할 것 같다”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주호민 사태가 자신의 방송에까지 영향을 미치자 피로감을 호소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앞서 이말년은 자신의 라이브 방송에서 주호민 논란 관련해 입을 열었다. 이말년은 “지인으로서 이번 사건 자체를 안타깝게 보고 있다”며 “(논란이) 너무 뜨겁다 보니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없다. 일단은 좀 차분하게 기다려 주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을 해도, 저렇게 말을 해도 의도와 상관없이 전달될 것 같아 조심스럽다”며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이말년과 주호민은 웹툰 작가로 활동할 때부터 돈독한 관계로 알려졌다. 이후 ‘침착맨’ 채널에도 종종 출연해 ‘침펄토론’, ‘침펄인물사전’ 등의 콘텐츠를 함께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스타트업 분석 플랫폼 ‘혁신의숲’에 따르면 침착맨 채널을 운영·관리하는 주식회사 금병영은 지난해 총 49억6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35억6000만 원, 세후 당기 순이익은 29억1000만 원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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