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 추이 (출처=키움증권)
2일 키움증권은 전날 중국 증시가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부진과 최근 증시 상승세에 따른 차익 시현 부담으로 약보합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1일 기준 중국 상해 종합 지수는 전일 대비 변동 없는 3209.9를 기록했다. 선전 종합지수는 0.4% 내린 2061.8로 장을 마쳤다.
홍록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날 중국 증시는 차이신 제조업 PMI 부진과 최근 상승세에 따른 차익 시현 부담으로 약보합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 등 8개 부처는 민영기업 경제 발전 촉진 관련 28가지 조치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민영 기업의 중요 과학 기술 난제 돌파 프로젝트 참여 지원, 민영 기업이 산업 소프트웨어, AI, IIoT, 신형 ESS 등 영역의 기술 난제 돌파를 선도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중국 인민은행(PBOC)과 국가외환관리국(SAFE)은 공작회의를 개최해 상업은행의 질서 있는 기존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를 지도할 것을 당부했다.
중국 공신부는 5개 부처, 중소 영세기업 자금 조달 촉진 행동을 시행했다. 금융 기관 산업체인 내 영세 기업의 생산 운영, 디지털 전환 등 분양의 자금 조달 수요 충족을 장려했다.
한편, 전날 외국인 자금(북향자금)은 48억5400만 위안 순유입 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