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이는 13일 실적발표를 통해 2009년 1분기 매출 104억원, 영업이익 40억원, 당기 순이익 33억원, 영업이익률 39.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실적은 게임하이의 상용타이틀인 ‘서든어택’과 ‘데카론’만으로 이룬 수치이며, 오는 2분기 ‘메탈레이지’의 상용화와 해외 서비스가 본격화되면 가파른 매출신장이 일어날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봤다.
게임하이 관계자는“주력 게임인 서든어택과 데카론의 견고한 실적이 지속되고, 2분기 서든어택의 미국 서비스와 메탈레이지 일본 서비스가 예정돼 있는 만큼 2분기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