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원영을 보고 너무하다는 카페’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아이브 멤버들과 이동하던 장원영은 한 남자 초등학생이 갑자기 다가와 손을 뻗어 자신의 팔을 만지려고 하자 움찔하며 몸을 피했다. 초등학생은 뒤따라온 스태프로부터 제지당했고 장원영 뒤에서 걸어오던 멤버 가을은 갑자기 일어난 상황에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다만 이 영상과 관련해 아이가 어떻게 아이브에게 다가갔는지 등 구체적인 내용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그럼에도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아이한테 너무한다”며 장원영이 놀라면서 뒤로 물러날 때의 표정을 지적했다. 반면 다른 네티즌들은 갑자기 훅 손이 들어왔는데 소리 지르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며 갈등 조장을 하지 말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