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바캉스 먹거리 할인…MAXX카드‧스노우포인트 혜택 풍성

▲고객이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스노우포인트를 사용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마트가 한우‧양념 돼지고기‧여름 제철 과일 등 바캉스 먹거리 주말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또 ‘롯데마트&MAXX’카드 결제 할인 및 ‘스노우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주말 특가 대표 상품으로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휴가지에서 구워먹기 좋은 ‘호주산 곡물비육 척아이롤‧부채살’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40% 할인, 행사 카드 결제 시 추가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비파괴 당도선별 샤인머스켓도 1만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29일부터 양일간 수원식 양념돼지 왕갈비구이를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1등급 한우 등심도 6490원에 판매하고 ‘롯데마트&MAXX카드’ 결제 시 추가 20%가 즉시 할인된다.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다양한 바캉스 먹거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가족들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실속회’ 상품은 4종류로, 엘포인트 회원 대상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이 적용된다.

충주하늘작 복숭아도 엘포인트 회원 대상 2000원 할인된 1만3900원에, 롯데마트 델리 코너 인기 상품인 ‘큰 치킨’도 9990원에 판매한다.

전국 롯데마트, MAXX 오프라인 매장과 롯데온 내 롯데마트몰에서 롯데마트&MAXX카드로 결제하면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전월 실적에 따라 일 1만 원 한도, 월 최대 10% 결제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프라인 전용 멤버십 ‘스노우포인트’ MVG 등급 고객의 경우 건당 7만 원 이상 구매 시 결제 금액의 최대 7%가 적립된다.

윤여령 롯데마트 커머셜플랜팀 담당자는 “고물가지만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장바구니 부담만큼은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다양한 바캉스 먹거리 할인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롯데마트&MAXX카드 결제 할인은 물론 스노우포인트 적립도 챙겨서 롯데마트만의 ‘알뜰 장보기’ 혜택을 풍성하게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