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알이 전기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에너지 발전시스템 전문기업 지앤알은 매출액은 전기실적대비 23.3% 증가한 105억5300만원, 영업이익은 전기 7억1900만원 적자에서 12억8200만원으로 흑자전환되됐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도 당기 순손실 166억7700만원에서 5억2200만원 당기순이익으로 흑자전환됐다.
지앤알 관계자는 “의료기사업부문 물적분할에 따른 태양광관련 사업부문만의 실적 반영, 체계적인 원가관리 시스템 도입, 비용 절감 등과 같은 실적 개선을 위한 회사의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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