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를 위한 홈퍼니싱...이케아코리아 '노비츠키 리스닝 스튜디오' 오늘까지 운영

입력 2023-07-2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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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츠키 리스닝 스튜디오' (사진제공=이케아코리아)

이케아 코리아는 래퍼 빈지노가 정규 앨범 '노비츠키' 작업을 했던 공간을 본뜬 ‘노비츠키 리스닝 스튜디오’를 20일까지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노비츠키 리스닝 스튜디오는 빈지노가 7년만에 선보인 정규앨범 노비츠키 신보 작업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 스웨덴 작업실을 다양한 홈퍼니싱 제품을 통해 쇼룸으로 구현한 공간이다.

이 공간은 지난달 30일 이케아 광명점에서 공개된 뒤 빈지노의 앨범 작업 과정을 엿보고, 노비츠키 앨범 신곡을 감상할 수도 있어 관심을 모았다. 이케아의 감각적인 홈퍼니싱 솔루션도 이목을 끌었다.

이 공간에는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이도센(IDÅSEN) 책상과 각도 조절이 가능한 그룹스펠(GRUPPSPEL)게이밍 의자 △많은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넴마뢰(NÄMMARÖ)수납상자 △공간의 크기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이도센(IDÅSEN)이동식서랍유닛 △벨벳 소재의 스메스토르프(SMEDSTORP)3인용소파 △빈티지한 분위기를 내는 베스테르비그(VESTERVIG) 평직러그와 베드베크(VEDBÄK) 단모러그 △높이 조절이 가능한 달프레드(DALFRED) 바스툴 원목 제품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에케네스트(EKENÄSET) 암체어 등의 제품으로 꾸며졌다.

▲'노비츠키 리스닝 스튜디오 주방'. (사진제공=이케아코리아)

김선영 이케아 코리아 인테리어 디자인 리더는 “창작을 위한 공간으로서 집이 지닌 무한한 잠재력을 만날 수 있도록 해보자는 취지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며 “물리적인 공간을 넘어 창의적인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휴식과 작업이 공존하는 공간을 채우고자 했다”고 말했다.

노비츠키 리스닝 스튜디오는 이케아 광명점에서 운영된다. 해당 공간에 사용된 이케아 홈퍼니싱 제품에 관한 정보는 이케아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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