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여름 보양식·집밥 수요에 주방 가전 할인

입력 2023-07-20 06:00수정 2023-07-20 08:15

구예지 기자 sunris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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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롯데하이마트 대치점에서 주방 가전 행사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가 복날을 맞아 보양식을 만드는 고객을 위해 이달 말까지 주방 가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전기밥솥, 에어프라이어 등 주방 가전을 모바일상품권 증정, 카드 청구 할인 등을 더해 최대 32%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쿠쿠전자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 전기밥솥’, 쿠첸 ‘IH 압력 전기밥솥’ 등 행사 상품 구매 시 최대 23% 할인을 제공한다. 필립스 ‘커넥티드 에센셜 에어프라이어’ 행사 상품도 21일부터 31일까지 최대 32% 가격을 낮춘다.

인덕션과 전기오븐 등 무더위에 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불 없는 가전은 매주 주말(금~월)마다 각종 혜택을 더해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인덕션은 삼성전자 ‘비스포크 3구’, SK매직 ‘올파워 4구 ’, 쿠쿠전자 ‘셰프스틱 3구’ 등 행사 상품 구매 시 상품 할인, 모바일상품권 증정 등으로 최대 40% 가격을 낮춰 제공한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마트오븐’, LG전자 ‘오브제컬렉션 복합오븐’, SK매직 ‘올인원 광파오븐’ 행사 상품을 상품 할인과 카드 청구할인 등을 통해 최대 38% 할인해 판매한다.

김은정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무더운 여름에 집에서 보양식, 집밥을 만드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주방 가전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며 “브랜드별로 다양한 할인 혜택과 기능을 비교해 더 합리적으로 구매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