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銀, 'SK와이번스 V3' 예·적금 특판 출시

입력 2009-05-11 15:46

  • 정석훈 기자 shoo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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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저축은행은 전 지점에서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특판상품인 'SK와이번스 V3' 정기예·적금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SK와이번스 V3 정기예금은 1년 복리 최대 5.32%(단리 5.2%) 기준금리외 0.4%의 추가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300억원 한도로 판매되어 한도 소진시에는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정기적금의 경우 12개월 최대 7.0%(적용금리외+1.0%추가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한국 시리즈 2차전 경기종료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11일 현재 정기적금 적용금리는 6.0%, 정기예금 기준금리는 1년 복리 4.9%(단리 4.8%)이며 금리변동시에는 변동된 금리를 적용받게 된다.

한편 모아저축은행은 우량저축은행 기준인 8.8클럽을 4년연속 달성한 우량저축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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