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연하 아내 임신’ 최성국, 예비 딸바보 면모 “남자가 말 거는 거 싫어”

입력 2023-07-0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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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라디오스타’ 캡처)
최성국이 벌써부터 예비 ‘딸바보’ 면모를 뽐냈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다음 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 최성국은 24살 연하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결혼한 것도 신기한데 아빠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인사를 건넸다. 최성국은 지난해 11월 결혼해, 올해 9월 2세 탄생을 앞두고 있다.

최성국은 “제 딸에게 다른 남자들이 와서 말 거는 게 싫을 것 같다”며 예비 딸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최성국의 발언에 MC 김구라가 “아들이 다른 여자에게 말 거는 건 괜찮은가”라고 물었고, 이에 최성국은 “아 괜찮습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다음주 MBC ‘라디오스타’ 825회에서는 최성국과 함께 가수 세븐, 래퍼 스윙스, 유튜버 나선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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