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제공 (연합뉴스)
▲대통령실 제공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가 또다시 만났다.
김 여사는 4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제2회 여성 기업주 간 개막식'에 참석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이날 대한민국 최초 여성기업인 출신 대통령 배우자인 김 여사를 295만 여성 기업인의 명예 멘토로 위촉하고, 여성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한 관심을 요청했다.
김 여사는 이날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과 함께 무궁화 꽃잎 조각을 내려놓는 퍼포먼스를 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김 여사와 이 사장의 만남은 두 번째다. 앞서 김 여사는 5월 23일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명예위원장직을 수락하는 자리에서 이 사장을 만났다. 김 여사와 여성 기업인들은 이날 행사에서 2030 부산엑스포 키링(열쇠고리)을 들고 유치를 응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