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왼), 한소희. (뉴시스)
배우 한소희의 방탄소년단 정국의 뮤직비디오 출연설에 빅히트 뮤직 측이 말을 아꼈다.
1일 한소희가 정국의 솔로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연예매체 OSEN는 한소희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정국의 솔로곡 ‘세븐’(Seven)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지난 22일 입국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빅히트 뮤직 측이 말을 아낀 가운데,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역시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한편 정국은 오는 14일 첫 솔로곡 ‘세븐’(Seven)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해당 곡은 경쾌한 여름 분위기를 풍기는 서머송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