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결혼’ 최자 “예비신부, 나를 완벽하게 만들어줘”

입력 2023-06-2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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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캡처
그룹 다이나믹 듀오 최자(본명 최재호)가 7월 결혼식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25일 유튜브 채널 ‘다이나믹 듀오에게 결혼해듀오를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 개코가 출연했다.

최자는 7월 9일 3년간 교제해온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그는 “드디어 결혼하게 됐다. 다음달에 장가 간다. 이제 정말 총각의 삶에서 은퇴한다”면서 “난 지금 행복하다. 예비신부가 날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 그를 만나기 전 나는 완전하지 않은 반쪽짜리 같았다”고 말했다.

최자는 2000년 3인조 힙합 그룹 ‘CB MASS’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이 해체됐고 2004년부터 가수 개코(김윤성)와 다이나믹 듀오를 결성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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