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정보] 단기 수익률 증가, 현 종합주가지수에서의 대응전략은?

입력 2009-05-0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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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주식투자에서는 종합주가지수 2000포인트 돌파한 후 급락장세를 이어가 900포인트까지 추락을 하였다.

각종 경기지표 및 부동산경기 위축 등 안좋은 악재는 모두 반영된 상태였다.

하지만 올해들어서는 바닥이라는 확산과 더불어 각종경기지표가 좋아지는 상태로 1400포인트까지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냈다.

주식투자에서 높은 수익률 달성에는 수많은 변수와 맞서 싸워서 이겨내야만 큰 고수익을 볼 수 있다.

한편,no.1 증권사이트 헤모스(www.hemose.co.kr)에서는 4월달 한달 동안 누적수익률 250% 이상 기록을 하였다.

실시간 리딩으로 추천 및 휴대폰서비스와 장마감후 방송녹화로 명확한 종목선정을 자주 이루었다는 평가이다.

4월달중 2주간 수익률을 본다면

종목별로는 애강리메텍 10~15% 차익실현, LG디스플레이 20% 차익실현, 일신랩 30% 차익실현,LG텔레콤 8% 이상 차익실현, 두산인프라코어 15% 내외 차익실현, 빅텍 7% 차익실현, 3노드디지탈 30% 내외 차익실현, 이틀연속 강조드린 엠게임은 상한가마감하여 15% 차익실현을 거두었다.

초보 주식투자에는 급한 마음으로 매수보다는 명확한 분석아래 종목선정에 시간을 많이 두어 발굴을 한다면 손실보다는 좋은 수익률 결과를 나타낼수 있다.

현 종합주가지수에서는 20일선과 5일선이 상승을 하는 장세로써 낙관적으로 바라볼수 있으나 단기 과열이라는 논리도 발생하는 시점이므로 단기조정을 염두한 투자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주식동향으로는 전일 뉴욕증시는 단기 차익매물을 맞으며 조정을 보인가운데 국내증시 1400선에서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가 이어지는 가운데 개인들의 차익매물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경기회복기대감과, 원가부담 경감이유로 현대제철, 포스코 등 철강주들이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고, LG상사는 실적호전을 발판으로 강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테마별로는 우주항공주로의 순환매가 형성되며 한양이엔지, 한양디지텍, 비츠로테크 등이 동반강세를 보이고 있고, 그외 개별종목으로는 B형간염치료제인 레보비르의 국내판매 재개 기대감에 부광약품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헤모스 소속 애널리스트중 동방거상은 "국내증시의 경우 글로벌 증시의 안정적 흐름 속에 대표 기업들의 차별화된 실적 강세, 외국인과 개인의 공격적인 매수라는 호재를 등에 업고 고평가 논란 속에서도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좀처럼 사그러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단기 급등에 따른 가격적 부담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기에, 언제든 조정의 빌미가 제공될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염두에 두고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한 상태이다.

단기간에 무려 40% 라는 급격한 상승을 보인 현 국면에서 추가상승으로 1600포인트까지 상승할수 있다는 전망을 제기하는것은, 불과 얼마전 비관이 시장을 지배하는 가운데 지수 700포인트 라는 극단적인 전망이 제기 된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심리상태이다.

외국인이 국내주식 지속 매수여부에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될수 있으므로 이점을 노린 투자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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