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와 조혜원(출처=후너스엔터테인먼트, 에스더블유엠피)
이장우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22일 오전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된 열애설을 인정하며 “두 사람은 작품을 통해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조혜원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도 “두 사람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두 사람의 예쁜 사랑을 따뜻한 응원과 격려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1994년생인 조혜원은 1986년생인 이장우와는 8살 차이다. 2016년 영화 ‘혼숨’으로 데뷔한 조혜원은 tvN‘낮과 밤’, KBS2 ‘퍼퓸’ 등에 출연했다. 이후 tvN 드라마 ‘마인’, ‘군검사 베르도만’ 등에 출연했다.
조혜원은 ‘마인’에서 배우 김서형의 젊은 시절을 그려내며 얼굴을 알렸다. 가장 최근 출연한 작품인 ‘퀸메이커’에서는 은성백화점 비정규직 여성노동자인 온실 역으로 변신해 오경숙(문소리 분)의 든든한 지지자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