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 1호점, 비·김태희 건물로 이전한다

입력 2023-06-2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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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PC
서울 강남대로에 위치한 ‘쉐이크쉑(쉑쉑버거)’ 1호점이 반년 가까이 공실을 유지한 비·김태희 부부 명의 건물로 이전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임대기간 만료를 앞둔 SPC 그룹의 쉐이크쉑 강남점은 가수 비가 매입한 서초구 서초동 건물로 이전을 앞두고 있다. 쉐이크쉑이 입점할 것으로 보이는 지상 1층 상가는 반년 가까이 공실을 유지하다 최근 공사를 시작했다.

SPC그룹이 이 곳을 선택한 이유는 임대료 때문인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쉐이크쉑 강남점의 월 임대료는 1억 5000만 원 수준으로 해당 건물로 이전할 시 월 1억 원 정도에 임대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비는 2021년 해당 건물을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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