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孝장학생’에 후원금 200만원 전달

입력 2009-05-07 16:28

  • 장익창 기자 sanbad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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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는 7일 오후 대전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제3회 효장학생'시상식에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조폐공사에 따르면 이번 후원금은 공사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급여 1%나눔운동'과 '나눔-113운동' 등을 통해 모은 것이다.

이 행사는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전지역 효행 학생을 발굴후 표창하는 행사로 바르게살기운동 대전광역시 협의회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올해로 3회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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