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WEST는 7일 5월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 성년의 날을 맞이해 금으로 만든 카네이션과 장미, 시들지 않는 드라이 카네이션을 선보였다.
금 장미 및 카네이션은 꽃잎과 잎 전체를 24K 순금으로 제작했으며, 드라이 카네이션은 수작업으로 꽃을 하나하나 말려 밀폐된 관에 담아 시들지 않도록 만들었다.
두 상품 모두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카네이션에 담아 영원히 보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가격은 금 장미/카네이션은 3만2500원~6만7000원, 드라이 카네이션 3만6000원~27만원.